<<작당모의>> 수상한 모임은 아니다.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한다.
창작욕구가 흘러 넘치는데 이불 속에서 생각만 하는 사람, 나가서 그림도 그리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친구가 없는 사람, 주말만이라도 나만의 작업을 하고 싶은 직장인, 그냥 뭐든 하고 싶은 백수가 모여 작당을 한다. 일단 한번 들여다 봐라. 매일 같은 일상보단 분명 즐거울테니!